부부가 행복하게 살려면 궁합이 잘 맞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궁합에는 겉궁합과 속궁합이 있는데 겉궁합은 띠 그리고 가정환경, 인물, 재력 등이 겉궁합이 될 것이고, 속궁합은 부부의 잠자리의 궁합이 된다. 이 속궁합이 잘 맞아야 가정의 파탄없이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겉궁합이 좋고 속궁합이 안좋으면 못 사는 사람이 많고, 겉궁합이 안 좋고 속궁합이 좋으면 비교적 잘 사는 편이다. 그러나 속궁합이 좋고 겉궁합이 안 좋아도 못 사는 경우가 있고 속궁합이 안좋고 겉궁합이 좋아도 못 사는 경우가 있지만, 겉궁합과 속궁합이 좋은 경우는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바람 피우는 오입쟁이는 속궁합이 안 맞아서 일어난다. 궁합이 잘 맞으면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총각 때 바람 피우다가 결혼하고서 안 피우는 경우가 바로 속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결혼 전에 얌전하던 사람이 결혼 후에 바람 피우는 경우는 속궁합이 안맞기 때문이다. 속궁합 중에는 성기의 위치, 형태 등에 의해 맞지 않는 경우가 있고 성의 강약의 차이에도 문제가 생긴다. 겉궁합과 속궁합이 잘 맞는 경우는 전체의 약 30%가 되고 잘 안맞는 경우가 70% 가량 된다. 궁합이 안 맞아도 잘사는 경우가 약 50%고 요즘 들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인간의 팔자라고 할 수 있는 운명은 50%이고, 50%는 본인의 환경과 능력과 노력이 된다.

그러니까 인간의 운명은 사람의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 극복 개척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결혼하게 되면 운명은 전까지의 운명의 50%는 부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 엄창용씨의 지론이다. 혼담에 있어서 부모의 반대거나 주위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했을 때에는 초년에는 모르겠지만 거의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 엄창용씨의 견해이다.

다른 사람과 재혼하고서 가정이 안정되고 사업도 잘되며 부유하게 살고있다.

이유인즉슨 남자는 배움은 부족하나 능력이 있어 사업을 하고 있었다. 여자는 미모도 아름답고 대학원까지 나와 서로가 축복속에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결혼 3년 후부터 사업이 기울더니 결국은 패가할 정도였다.

궁합이 맞지 않아 불합격했는데 무시하고 결혼하여 이혼한 사람

88년도에 깨끗한 남녀 한쌍이 들어와 궁합을 봐달라고 하기에 불합격이라면 결혼하면 7년살고 헤어진다 했더니 무시하고 결혼하였다. 남자 현대모사장 아들이고 여자는 잘생긴 대한항공 승무원이다.

부모가 반대해서 결혼하였는데 5년 살고 이혼

이 사람들은 남자는 장남 여자는 가운데 딸이다. 대체로 장남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게되면 실패가 많다. 이 사람들은 연애 결혼인데 부모가 궁합이 안맞는다고 반대하니까 지금 세상에 미신이라 하며 도망가서 살자 하니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시켰다.